
CEA 인더스트리스(CEA Industries Inc, VAPE)는
조잡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한 회사 중 하나인데
회사 자체는 제어 환경 농업 회사로
전문 용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그냥 실내에서 농작물을 키울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 보면 되겠다
그러면 이런 농업 회사가
갑자기 왜 폭등하는지 궁금할텐데
실제 회사의 최근 행보를 보면
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감이 오질 않을 정도로
너무 변화를 급격하게 주고 있는데
이게 폭등의 요인으로 보인다
먼저 캐나다의 전자담배 소매업체인
Fat Panda를 인수하면서 티커명을
CEAD에서 VAPE로 변경했는데
갑자기 농업 회사에서 전자담배로 틀고
오늘은 글로벌 최대 규모의
BNB 체인 토큰 기반 재무회사로 한번 더 튼다고 하는데
BNB 토큰은 바이낸스에서 거래 용도로
사용하는 그 코인이 맞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무지성으로 비트코인을 사듯
CEA 인더스트리스는 BNB 코인을 산다는 건데
전자담배만 하면 미국에서 JUUL 전자담배를 승인하면서
VAPE도 미국 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호재라서
그럴 수도 있지.. 이런 생각을 하겠지만
갑자기 BNB 코인까지 추가되니까
대체 뭘 하자는 건지 싶은 생각만 계속 드는데
이런 어이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Stockwits, Reddit 같은 커뮤니티에서
단타 투자자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현재 VAPE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 것인데

하지만 굉장히 주의해야 할 점은 폭등과 별개로 이 회사는
직원 수가 계속 줄어들어 고작 6명에 불과한데
몇년 전에도 20-30명 수준으로 매우 작았는데다
그렇게 줄이고 줄인 정예 스파르탄 6명 밖에 없음에도
돈을 못 벌고 있는데, 매출은 몇 년간 금갑하고
영업 이익과 순이익은 분기 연속으로 적자만 내고 있는데
이거 딱 봐도 느낌 쎄하지 않나
6명 데리고도 돈을 못 버는 기업이
실내 농업에 집중해도 모자를 판에
전자담배에 BNB 코인까지 온갖 사업을 다 하는데
본업도 못하는데 생소한 사업을 잘 하기를 바라는게
좀 너무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비트코인도 좀 그렇지만
BNB 코인은 코인 투자자가 아니라면
이름조차 생소한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결국 돈을 못 버는 회사가 돈 벌려고
근본없이 사업 확장하는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 폭등할 수는 없지만
회사의 펀더멘탈이 너무 쓰레기라
장투하기에는 대단히 위험해 보이고
단타도 변동성이 심해서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주식을 산 다음에 주가 전망을 보는 건
너무나도 어이없는 행위가 아닐 수 없는데
시킹 알파 같은 서비스를 활용하면
단박에 뭐하는 회사고 근본이 있는지 없는지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주식에 사서 물린 뒤
뭐하는 회사인지 찾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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