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는 AI 산업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본 회사인데
OpenAI, 구글, 앤트로픽 같은 회사처럼
AI를 직접 개발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개발에 필수적인 AI 칩을 판매해서
엄청난 이윤을 누리고 있는 것인데
AI는 엔터 한 번만 쳐도 마진이 50%라는데
그게 꿀단지 아닌가 싶겠지만
AI 모델 산업은 경쟁이 극심하기 때문에
3개월 주기로 모델이 계속 교체되고 있으며
연구자들의 연봉은 스포츠 선수를 넘어가는 수준에
조금만 모델이 뒤쳐지기 시작해도
엄청난 유저 손실을 경험하게 되는 등
많이 벌어도 경쟁이 극심하고
해자가 금방 메워지기 때문에
번 돈을 몽땅 기술 개발에 밀어 넣어야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현실인데
그에 비해서 엔비디아의 AI 칩은
점유율이 92% 달하는 독점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하이퍼스케일러(OpenAI, 구글, 메타 등)
의 투자가 매년 폭발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공장에서 무한하게
AI 칩을 뽑아내고 있음에도
칩이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 되겠다

하지만 이런 낙관적인 전망과는 별개로
사람들은 엔비디아에 비관적인 전망을 가지곤 하는데
AI 산업 붐이 언제 꺼질지 모르고
엔비디아는 10년 전만 해도
그래픽카드가 매출의 85%를 차지했지만
지금은 AI 칩이 매출의 88%를 차지하기에
AI 산업 붐이 꺼지면 10%도 안 되는
그래픽카드로 먹고 살아야 한다는 얘기고
여기에 중국도 AI 칩을 개발한다고 하고
아마존과 구글도 개발한다고 하니 경쟁 심화로 인해
만드는 족족 팔리는 상황이 끝나고
AI 수요가 감소하면서 침몰하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 싶겠지만

AI 산업은 인프라와 인재가 모두 갖춰져야 하는데
중국은 둘 다 없기 때문에 선두 그룹은 커녕
모방품에 불과한 Deepseek, Qwen 정도가 전부이고
Deepseek는 처음 나올 때는
싸고 좋은 AI를 만들 수 있다는 엄청난 충격을 줬지만
현재는 OpenAI 모방품에 품질도 그저 그런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수요가 저조한 것이 현실인데
AI 모델만 봐도 해자를 메우지를 못하는데
중국에서 한다고 해서
그저 잘 될거라고 보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AI 칩의 경우에는 수요를 만족하는 성능을
단기간에 개발할 수 없기에 더더욱 어려울 것이라 본다
또한 구글이나 아마존에서 칩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엔비디아를 완전히 대체한다기 보다는
클라우드 환경 안에서 특정 프로세스를
더 싸고 좋게 만드는 니치 상품에 가까운 형태로
당장 엔비디아를 대체하기에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내 경우에는 24년에 뭔 이유에서인지
매수한 뒤 매수 사실조차 까먹고 있다가
25년에 Deepseek 쇼크로 주가가 폭락하자
추가 매수하고 잠수타고 있었는데
관세 전쟁이 끝나가며 주가는 최고점을 갱신하고
수익율은 50% 근처까지 도달한 시점이고
사람들은 52주 최고점을 갱신하니
이제 좀 위험하지 않은가 걱정하지만
아직 중국의 AI 산업은 2등 수준이고
구글과 아마존의 칩은 니치 시장만 노리는 수준에
데이터센터 수요는 아직도 뜨겁게 폭발하고 있는데
이 흐름이 변하지 않는 이상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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