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파이(OPFI)는 핀테크 업계라고는 하지만
AI 사채업자라고 보면 되는 회사인데
사업 모델은 AI 기술을 활용해서
신용등급이 낮은 서브프라임 고객들에게
대출을 제공해 주는 식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AI를 강조한 만큼
92.5%의 대출이 직원의 손을 거치지 않고
대출 전 과정이 AI를 활용해 진행된다
업체 말로는 인간의 편견을 줄인
대출을 한다고 하긴 하는데
사채업자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이 가지는 편견이 없는 대신
대출 금리 또한 편견 없이 합리적인
59%~1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미지를 한번 보고 나면
160%를 넘어서는 대출까지 있기에
진짜 금리가 저 수준이다
실제 서브프라임 계층은
은행에서 대출이 불가능해서
옵파이같은 사채업자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미친 방법이 아니면
돈을 못 빌리는 사람들한테 빌려준다는 거고
미국은 이런 서브프라임 계층의 사람들이
무려 6천만명에 달하기 때문에
돈 빌린 사람들이 성실하게 돈만 잘 갚으면
어마어마한 수익을 볼 수 있다는 건데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성실하게 돈을 갚아서
옵파이에게 엄청난 이자를 지불해 주었기에
주가는 1년간 4배가 넘게 상승했고
25년에도 내가 Top Stock 10으로 매수했을 무렵에도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트럼프의 관세 전쟁에 힘입어 사채업계의 거물은
고점 대비 50% 가까이 폭락했는데
뭐 이리 좌절스럽게 많이 내리냐면
옵파이는 아까도 말했듯이 금리가 터무니없이 높아서
경제가 어려워지면 부실률이 폭증하는데
사람들이 160% 금리가 뭐가 높다고 그러는지
부실률(돈 안 갚아서 손실 처리)이 48%까지 상승했고

여기에 공매도까지 24% 가까이 쏟아질 정도로
사채업자 악당이 되려다 알거지가 될 뻔했지만
지금 주가는 다행히도
전고점을 향해 항해를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고
24%의 공매도 친구들은
사채업자한테 영혼까지 저당 잡히고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자면
옵파이에서 새로 개발한 AI 대출 심사 모델인
Model 6가 꽤 정밀하게 심사를 해 주고 있어서
대출은 16% 증가하고 반대로 부실률은
48%에서 35%까지 확 내렸는데다
비용까지 18% 감소했기 때문에
사채업계 특성 상 이익률이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고
관세 전쟁 때문에 미국 망하는 줄 알았다가
협상 국면으로 접어들다 보니
다 죽어가던 옵파이가 살아나는 것인데

이런 사채업으로 돈을 눈덩이처럼 벌어들이는
행복한 상황에도 매도하기 전에는
이익을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기 침체 리스크와 고금리 대출 규제 강화 시
바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고
트럼프가 미국 경제를 잘 이끌어서
공매도와 친구들 영혼까지 160% 이자율로 팔아넘기고
많은 수익을 안겨줬으면 하는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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