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플레이에서 콘텐츠 이용 안내를 확인하면
알플레이 녹화 진행 시 불법이라
계정이 정지된다고 안내되어 있는데
당연한 걸 묻는 게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생각해볼 지점은 알플레이가
내가 녹화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냐인데
알플레이가 웹에서 보거나 듣는 플랫폼이므로
내가 핸드폰으로 녹화하거나
윈도우에서 녹음이나 녹화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는지 탐지할 수는 없기 때문에
내가 녹음을 하건 녹화를 하건
회사에서 기술적으로 알 방도는 없겠지만
화면을 녹화 시에는
주기적으로 워터마크가 계속 나오고
음성을 녹음 시에는 음성에도 워터마크가 있기에
이걸 내 컴퓨터에서 단순 보는 걸 넘어서
인터넷에 공유 목적으로 업로드하면
음성의 워터마크와 화면에 뜨는 워터마크를 통해
어떤 계정으로 녹음/녹화 작업을
수행했는지 확인할 수 있기에
치명적인 금융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녹음/녹화가
무단 다운로드와 다를 게 없으니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겠지만
기술적으로는 웹사이트 모르게 할 수 있다는 거고
업로드 시 회사에서 누가 녹음/녹화했는지
워터마크로 쉽게 파악해서
대단히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누군가와 공유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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