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당시 금리 상승발 은행주 대폭락에서
기회를 잡아 은행주를 대량 매수했었지만
지금은 이전 채권 금리 상승 리스크와
오피스 부동산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격렬한 상승을 마치고 배당주로 변해가고 있는데
애널리스트들은 23년에는 살 만했지만
24년, 25년에는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다시 커지고
경기 후반 사이클로 인해 상승률이 저조했다고 하는데
이 분들이 차트 보는 법을 모르는지
23년부터 25년까지 해방의 날 이전까지는
S&P 500보다 크게 상승했는데
그놈의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는
3년째 앵무새 처럼 반복하는 걸 보면
30년을 반복해서 마침내 리스크가 터지면
내가 터진다고 했제!! 이럴 심산이 아닌가 싶다
어쨌든 미국 은행주 폭망한다 했지만
실제로는 몇몇 은행만 망했을 뿐
대부분의 은행들이 리스크를 견뎌냈기에
23-24년 동안 S&P 500 보다 더 크게 상승했고
무한하게 올라갔으면 좋겠지만
균형의 신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의해
해방의 날을 맞아 모든 미국 주식이
엄청난 폭락을 맞이하게 되었고
슬픔도 잠시 기다리면 더 오를 것이라 확신했지만
이미 많이 상승해서 주가 자체가 정체된 상태였던 데다
폭락을 틈타 Alpha Picks를 매수할 기회가 왔기에
IAT를 모두 매도하고
Alpha Picks를 분산 매수하게 되었는데
다른 주식은 2배 가까운 수익률은 냈지만
IAT는 해방 와중에 매수했기 때문에
50~60% 선에서 대부분을 매도하게 되었는데
고점에 미리 안 팔고 뭐하다 이제 파냐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트럼프가 한달만에 지수를
25%씩 털어버릴 지 누가 알았겠나
하지만 균형의 신 답게
추가 매수한 Alpha Picks 주식들이
고작 한 달만에 50% 이상 상승했기에
언제 털까 고민하다가 좋은 시기에
적절하게 스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은행 주식은 대형 은행 ETF와
팔 기회를 놓친 지역은행 ETF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면
모든 주식이 매도되었는데
2년 동안 수익율이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생각보다 적은데?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 투자를 해 보면
2년동안 2배 버는 건 전혀 쉽지 않고
위험한 시기에 주식을 대량 투자하는 것 또한
더 하락할까봐 내리기 힘든 결정인데
내 경우에는 Seeking Alpha를 이용해 각 은행의
펀더멘탈이 멀쩡한지 열심히 분석해서
돈 왕창 때려넣고 인내하며 기다린 결과로
큰 수익을 쥘 수 있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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