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이브에서 불법 저작권 콘텐츠 공유 금지 정책으로
심야식당 해적단 등의 여러 채널을 폐쇄시켰는데
갑자기 저작권 무시하다가
이제부터 저작권 잘 지킬 생각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아카라이브의 트래픽이 월 45M에 달하기에
광고 네트워크 유지해서 수입으로 바꾸려는
대전략 중의 하나로 보고 있다는 글을 이전에 작성했는데
이전 글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나무위키, 아카라이브는 법인 위치가 파라과이에 있고
콘텐츠 공유 용도로 사용하는
클라우드인 kiosk는 미국 와이오밍에 있고
모두 클라우드플레어로 실제 위치를 숨기고
kiosk는 실 소유주 공개 의무가 없는 곳에
페이퍼 컴퍼니를 세우고
수사 공조 조약이 없는 지역에서
수사 협조 요청을 거부하거나
지연시키는 방탄 호스팅을
사용해서 수사를 지연시키고 있는데
kiosk를 코네의 연결고리도 끊으려 하는 모습은
아카라이브, kiosk, 코네를 각기 다른 국가의
다른 서비스라고 위장하고 세계여행 돌리면서
수사를 지연시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방향을 좀 최근에 틀었는지
물증이 너무 확실한데
kiosk 에서 커뮤니티 만든다고 하더니
갑자기 세이셸에 페이퍼 컴퍼니 설립하고
kiosk 고객 대응이 코네 오픈하는 날 중단되면
우리 같은 조직인데요 이게 너무 당연하지 않나
여기에 사이트 구조도 아카라이브와 비슷하니
수사 지연용 세계여행 전략으로
아카라이브 – 파라과이, 방탄호스팅
kiosk – 미국 와이오밍, 방탄호스팅
코네 – 세이셸, 방탄호스팅
이렇게 실 소유주 숨기고
클라우드플레어로 서버 위치 숨기고
거기에서 방탄 호스팅으로 호스팅하면서
수사 지연시키고 수사 요청이 들어오면
우린 링크만 주고 다운은 다른 회사에서 했어요
우린 다운만 제공하고 링크는 다른 회사에서 했어요
이런 식으로 수사 공조 조약 없는 곳에
페이퍼 컴퍼니 깔고 방탄 호스팅도
미국 프란테크 솔루션이 유력하니
코네는 아마 유럽 네덜란드나 몰도바쪽
방탄 호스팅을 쓰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러면 수사 답이 없는거다
수사 공조 조약도 없고
어떻게 수사 협조 들어가도
방탄호스팅에서 영장 가져오라고 씹고
영장 가져와도 타 국가 서비스라고 돌리고
천년만년 걸려서 끝까지 간다고 한들
링크 하나만 지우고 끝내거나
유저의 파일만 지우고 끝내는 등
조각을 아주 잘 내어 놓았는데
이게 각기 다른 회사인데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실제 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실제 10명 이하의 아주 작은 조직에서
서비스를 여러개로 분산시켜
각기 다른 위치와 방탄 호스팅을 사용한 뒤
세계여행 돌리는 방법으로 한국 경찰의 수사 공조를 무시하고
시간 질질 끌면서 데이터만 삭제하는 식으로
법적 책임도 최소화 하려는 전략을 쓸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으로 이렇기 때문에 코네에서 뭘 하던
시청, 다운로드, 업로드 등으로 인한
수사는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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