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한테는
기본적으로 어떤 주식을 언제 사야할지 모르므로
이상한 주식 사지 말고 그냥 SPY, QQQ 같은
지수추종 ETF 매수 후 장기 홀딩을 권장하는데
이 방법이 평범한 사람에게 가장 뛰어난 방법이고
대부분의 개인이 이 방법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투자자가 굳이 찾아야 한다면
추종 지수는 동일하면서 수수료는 작은
ETF를 찾는 것 정도가 전부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의 단기 수익이 크지 않고
굉장히 지루한 무빙을 보여주기 때문에
몇달 가지 못하고 팔아치운 뒤
레버리지와 개잡주를 사서 재산을 탕진하므로
요새는 SPY, QQQ 대신
TIGER 미국테크TOP10타겟커버드콜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두 상품을 권장하는데
미국테크TOP10타켓커버드콜의 경우에는
미국 Magnificent 7에 해당하는 기업과
대형 기술주 + 3개를 현물 추종하면서
동시에 일부는 커버드 콜 전략을 사용해서
연배당 10% 정도를 매월 받으면서
동시에 지수를 일정 부분은 따라갈 수 있게 된다
다음으로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나스닥100에 10% 옵션으로 하루 만기로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해서 연 15% 배당을 지급하고
나머지 90%는 시장 지수를 따라간다고 하는데
이걸 굳이 왜 하냐고 하는 이유는 너무 간단한데
꾸준히 우상향하면서 동시에 고배당을 매월 줘서
지수추종 특유의 지루한 무빙을
고배당으로 견딜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차트를 보면 커버드 콜 전략이 추가되면
하락을 프리미엄으로 방어하기는 하지만 상승은 제한되므로
100% 현물 ETF와 차이가 있어야 할 텐데
차이가 미세한 걸 보면 이거 뭐지 싶겠지만
배당 받은 금액을 모두 재투자한다고 가정하기에
금액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것인데
현실은 많은 사람들이 배당을 받으면
재투자를 성실하게 하지 않고
써버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물보다는 상승률이 낮다고 봐야 한다
근데 그럼에도 이걸 사라고 하는 이유는
매월 고배당을 주기 때문에 지루함을 없애
장기간 홀딩할 수 있게 해 주고
미국은 역사적으로 우상향하기 때문에
배당금을 다 써버려도 주가는 계속 상승하고
많은 금액을 투자한다고 해도 부담이 덜한 데다
배당에 대한 욕심으로 꾸준히
오래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완벽한 ETF는 아니지만
높은 배당으로 지수 추종을
오래 투자할 수 있게 해 주고
오래 투자하는 게 결국 성공의 지름길이기에
수익 몇 퍼센트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성공할 확률이 높은
TIGER 타겟커버드콜을 매수 권장하는 거다
특히 해방의 날 시기에 주가가 폭락했을 때
해당 ETF를 매수했으면 매수한 즉시
주가가 엄청나게 상승했을 때
100% 커버드 콜 상품은 프리미엄 받는다고
상승을 어마어마하게 제한당했는데
해당 상품은 현물을 일정 부분 보유하고 있기에
상승도 동일하게 따라갈 수 있었고
이미 +20%을 넘는 수익을 낸 상황에서
매년 10~15%의 배당이 나오는데
천만원이면 8~9만원, 13~14만원이
매월 나오게 된 셈이고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미국 주식 시장의 흐름을 따라 우상향하게 되니
이걸 몇 년을 지속한다면 매월 쏟아지는 배당과
꾸준히 상승하는 주가를 누리면서
성공 확률도 덩달아 높아지게 된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조금 더 먹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계속 이기는 게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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