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초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미국증시는
이제 4월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고점 대비 20% 하락한 상태에서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트럼프의 관세 유예 선언과 함께
주가가 폭등하면서 활기를 찾나 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분을 모두 잃고
이전 저점 근처로
불길한 항해를 계속하고 있고
많은 투자자들은 주식 팔고 도망가야 하나?
아니면 공격적으로 더 매수해야 하나?
이런 선택지들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누구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분할 매수를 계속 지속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시장이 연 초부터
계속 하락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매 월이 지나갈 때마다 저번 달에라도 팔걸
이런 생각이 계속 들겠지만
팔기 전 까지는 이득도 손해도 아니기에
지수 추종 같은 장기 보유 시
큰 이득을 거둘 수 있는 종목들을
저렴한 가격에 계속 매수할 수 있는 건
오히려 기회라고 볼 수 있고
이런 기회를 활용해서 월급 받아서 사고
커버드 콜, 채권 팔아서 사는 식으로
하락할 때마다 물량을 늘려 나가야지
예측 불가능한 시장에 대응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실제 이런 상황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하락이 무서워서 주식을 다 팔고 떠나거나
온갖 주식으로 샀다 팔았다 하면서
단타를 치는 사람들인데
본인이 어떤 능력이 있어서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은
지구 전체에서도 찾아보기 쉽지 않고
트럼프 당선 이후 최고점을 찍었다가
관세 전쟁으로 폭락하고
관세 유예해서 떡상하다가
중국이 희토류 제재
미국이 모든 중국 선박에 세금 매기는 등
예측하지 못한 일이 갑작스럽게 발생하기에
이 과정에서 단기 투자자들은
극심한 피해를 볼 확률이 너무 높고
많은 사례에서
그냥 사면서 기다리기만 한 사람이
변동성에 대응하려고 한 사람보다
수익률이 훨씬 높은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몇 달째 똑같은 얘기를 계속 하니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하락은 위기임과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고
변동성을 예측할 수 없기에
굳이 무리할 필요 없이 지수추종이나
Alpha Picks 같은 플랫폼을 사용해서
유망한 주식을 천천히 모으면서 대비하는 게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좋은 선택지다
하락장은 평균이 1년이지만
우리는 평균 20-30년을 일하고 은퇴하며
시간이 우리 편이기에 무리하게 투자하지 않고
꾸준히 투자하되, 기회가 왔을 때
투자량을 늘려주는 정도만으로도
쉽게 승리를 쥘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두렵거나 너무 많이 먹으려 해서
하락장에 대응을 하려고 하는데
때때로는 대응하지 않는 게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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