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투자대회는 반기나 분기마다
진행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어느새 또 투자 대회에 참가된 걸 보면
지난 투자대회가 3개월이 채 되지 않았으니
매달 하기로 결정한 것 같은데
이게 분기나 반기 단위로 해야
단기 성적표도 확인하고
뱃지 가지고 자랑도 하고 그런건데
매달 하는 이유가
거래를 더 많이 하게 만들어서
수수료 수익을 늘리기 위함이겠지만
매달 투자대회를 진행하면
뱃지가 너무 빨리 사라지는데다
사람들의 뱃지가 휙휙 바뀌다 보니
뱃지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투자대회의 의미가 많이 퇴색될 거라고 보는데
내 경우에는 단타도 아닌데
매달 투자대회 후기 이러고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도 웃기는 것 같으니
이제는 투자대회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지 않으려 하고
토스에서는 투자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눈 돌아가는 수익률을 전면에 배치하고
강제로 포트폴리오를 공개시켜서
다른 사람들이 랭커들을 따라하게 만들어
더 많은 거래를 유도하긴 하는데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낸 사람들이라도
장기적으로는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많은 개미들에게는 이런 위험천만한 단타보다는
꾸준히 수입을 늘려나가며
지수추종을 꾸준히 계속 매수하는 것이
부를 늘리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투자대회가 됐건 뭐가 됐건 간에
단타는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
단타로 번 사람들의 결말이
결국 단타로 돈을 모두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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