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당선 이후 25년이 되고 나자
주가는 하늘을 찌를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하락을 거듭하다가 관세 전쟁의 여파로
주가는 폭락을 거듭하고 있는데
나스닥이 2만이던 시절만 하더라도
회사에 주식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모두 조용해진 걸 보면
구두닦이들이 본업에 집중하는 이 타이밍이
절호의 매수 타이밍이 아닐까 싶겠지만
인간지표 하나만으로
전체 시장을 파악할 수는 없고
어디까지 내릴지, 언제까지 내릴지는
개인이 확신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전술은 지수추종 ETF와 함께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주식들을
지수 전체의 포인트나 하락률 등으로
기준을 잡아놓고 지속적으로 매입해야 하는데
왜 저점에 몰빵치지 않는 이유를 물으면
우리는 어디가 저점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잘못된 지점을 저점이라 오판해서
큰 손해를 보거나
기다리기만 하다
결국 끝까지 사지 못하고
큰 이득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타이밍에
안전하지만 변동폭이 적은 지수추종 ETF 대신
주변 사람들이 많이 매수하는
밈 주식, 혹은 상폐 직전의 주식, 급등주 등을
매수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런 주식들은
회사가 기본적으로 돈을 못 벌고
성장 전망이 어두운 주식을 많기에
이런 주식들은 하락장에서도
기회를 노리기 어렵고
반대로 좋은 주식은
개인이 찾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는데
내가 회사 재무 상태를 봐도 전혀 이해가 안 가고
매출과 전망이 좋은 건지도 확인이 불가능한데
이럴 때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일치된 의견을 중심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Seeking Alpha를 활용해서
아이디어를 구할 수 있고
그냥 떠먹여 주는 걸 원한다면
시킹 알파 사에서 매월 2개씩 주식을 선정해 주는
Alpha Picks를 고려할 수 있는데
Strong Buy에 해당하는 주식들이
25년이 되자 -20%에 달하는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Alpha Picks에서 선정된 주식들의
85%가 예상을 넘는 실적과 전망을 보여줬기에
펀더멘탈이 탄탄한 주식들임을 알 수 있고
하락 후 상승을 시작할 때
지수보다 훨씬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크게 성장할 개별 주식을 찾기 어렵다면
이런 방법을 활용하라는 거다
그런데 개별 주식이 하루에 10%에 달하는
파멸적인 상승이 계속 반복되나 보니
지금 사지 않으면 최저점을 놓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크게 들 수 있는데
지금이 최저점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고
이 주식이 떡상할지는 더더욱
알 수 없기 때문에
Alpha Picks와 같은 시스템을 사용할 때는
한 주식에 몰빵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을 참고해서
Strong Buy, Buy 등급을 받은 주식들을
균등 비율로 지속적으로 매수해서
포트폴리오 전체가 S&P 500 보다
좋게 나오는지를 봐야 하는데
좋은 주식을 골라서 내릴 때마다
꾸준히 매수하는 식으로
장기간 버텨야 하는데
말을 쉽지만 대부분의 주식 실패 사례는
잘못된 타이밍에 너무 많은 주식을 매수한 뒤
감정에 휩쓸려서 허겁지겁 매도하거나
매수 후 초기 수익률이 별로면
2-3달 만에 포기하는 경우가 잦은데
균등비율 분할매수로 꾸준히 지켜봐야 하는데
이게 가장 어려운 항목인 만큼
인내심을 기르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지 않는게 중요하다
말로는 10년을 내다본다고 해 놓고
10일도 못 버티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시킹 알파(Seeking Alpha) 사용법 정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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