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블로그로 광고 수입은 벌고 싶지만
광고를 어떻게 달아야
수익은 최대로 올리면서
사용자 경험은 방해하지 않느냐는 것인데
내 경험 상으로는 전면, 오퍼월 시간대와
컨텐츠 중간 광고만 주의하면
나머지는 최대치로 달아도
블로그 운영에 지장이 없다고 보면 된다
먼저 이제는 CPC(클릭 당 지불) 대신
CPM(천번 노출 당 시불) 광고만 남았기 때문에
사용자의 눈에 최대한 광고를
많이 밀어 넣어야 하는데
배너, 글 상하단, 플로팅(고정되는) 광고는
이제는 상용화 된 다음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서
유저들의 저항감이 적기 때문에
이 구간에는 왕창 밀어넣되
이 중에서 글 중간에 넣는 광고만
좀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중간 광고의 경우 빈도 수가 너무 잦아지면
4-8줄마다 광고가 계속 나오는데
이러면 가독성을 심하게 저해하므로
이런 경우만 제외하고는
적극적으로 광고를 배치하는데
어떻게 배치하지? 하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애드센스 광고 탭의 인페이지 형식에서
그냥 최대치로 광고를 밀어 넣으면 된다
그 외에는 화면 전체를 차지하는 전면 광고와
강제로 광고를 시청하게 만드는 오퍼월 광고인데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강제로 광고를 보게 만들면
이 부분도 유저들의 이탈을 유발하므로
몇 시간 간격으로 널널하게 잡아주는 게 좋은데
오퍼월의 경우에는 단가가 세기 때문에
고정 유저층이 많다면 시간을
기본 시간인 24시간으로 하기 보다는
12시간 혹은 6시간으로 줄이는 것을 권장하는데
일반 유저는 한번 들어온 뒤
광고 보고 떠나기 때문에
시간 설정이 의미가 없고
고정으로 방문하는 유저들의 경우에는
6시간 ~ 12시간마다 오퍼월을 시청해도
광고를 볼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콘텐츠 이용료를 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광고 차단 회복인데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들어오면
컨텐츠를 보지 못하게 막는 것으로
이걸 사용하면 유저들이 금방 떠나서
구글 노출에 악영향이 있을까 싶지만
그런 건 전혀 없고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키고 들어오는 사람은
실제 유저층의 10~20%정도에 불구하고
광고 차단을 막으면 50~70% 정도가
광고 차단을 해제하고 광고를 시청하는데
여기서 광고 안 보고 사이트를 떠나는 사람들은
구글 노출에 영향을 줄 수 없는
5~10% 정도의 매우 적은 비율이고
이 사람들은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감하게 쫓아내고 나머지 90% 대상으로
광고 수입을 올리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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