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Picks를 오래 진행하다 보면
신규 픽들이 52주 최고점인 경우가 많은데
지금까지 뭐하고 있다가
가장 비싼 타이밍에 주식을 가져오는 건가
이런 생각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들고
한국의 경우에는
주식시장이 우상향을 못하다 보니
최고점에서 매수하면 얼마 가지 못해
지옥으로 끌려갈 확률이 높은데
미국의 경우에는 신기하게도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데
Alpha Picks 에서 작년에 골라준 항목 중
최고점에 골라준 항목만 뽑아보니
저조한 수익률을 거둔 CAH와
-50%로 끝난 GCT를 제외하면
최고점에서도 2배, 3배를 넘어
쭉쭉 잘 상승하고 있는 게 보일텐데
미국이 기본적으로 우상향하는 시장인데다가
Alpha Picks에서 기본적으로 수익 잘 내고
전망 밝은 기업들만을 찾아 추천하기 때문에
여태까지 잘 했던 기업들은
앞으로도 잘 할 확률이 높아서
52주 신고점이라 해도
그 다음주에 또 신고점을
갱신하는 경우가 많은 것인데
밈이나 특정 테마로
52주 신고점을 갱신한 게 아니라면
경영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한
이런 루트를 타는 경우가
GCT처럼 반대로 가는 경우보다 더 많기 때문에
기업의 주가 전망이 밝다면
52주라고 해도 큰 문제는 되지 않기에
좀 조정 받기를 기다리는 게
오히려 타이밍을 더 놓칠 확률이 높고
회사가 멀쩡하고 전망이 좋다면
비싸도 그냥 사면 된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더 비싸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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