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브링커 인터내셔널의 실적발표는
주가를 15% 상승시키며
주주들을 기쁨에 익사시킬 정도였는데

데이터로 본 결과
3개의 메뉴를 10.99$에 제공하는
3 for Me 프로모션이 어마어마한 대박을 쳐서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갈 고객들이
칠리즈에서 돈을 쓰기 시작하고 있고
단골 고객은 더 자주 방문하면서

매장 매출이 31%가 증가하고
전체 매출이 26% 증가했는데
이는 작년과 비교하면 무려 3배나 늘어난 수치다

여기에 전망도 아주 화려한데
매출 목표를 47억 달러에서
51.5~52.5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주당순이익도 기존 5.20 ~ 5.50 달러에서
7.50 ~ 8.00 달러로 상향 조정해서
돈 벌 자신이 있다는 걸 보여줬는데

Alpha Picks를 보고 EAT를 매수한 주주들은
지금 개잡주에서도 보기 힘든 차트를
실적만으로 만들어 내는 광경을 보고 있는데
이미 수익률은 3배를 진작에 넘어
4배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사람들이 테크 주식에만 집중해서
딥시크발 AI 폭락 속에서 혼란에 빠져있을 동안
햄버거하고 마가리타 팔아서
역대급 수익을 안겨주고 있는데

주식으로 돈을 버는 건 꼭 휘황찬란하고
멋있는 무언가를 하는 회사가 아니라
결국 본업을 잘 하는 회사라는 걸 꼭 기억하고

Alpha Picks에서 추천받을 당시에도
뭐 이런 회사를 추천하나 싶어서
매수하지 않거나 초기의 저조한 실적에
매도하는 사람들이 꽤 됐었는데

이런 종류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사라고 한 주식은 모두 사야
엄청난 상승을 모두 챙겨줄 수 있고

적어도 1년은 보유하라 했으니까
한번 매수하면 시스템을 믿고 따라줘야

초기의 저조한 수익률을 견디고
역사에 남을 만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교훈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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