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신 고점을 갱신하고
22년 내내 무한하게 하락한 미국 주식은
23년부터 급격한 상승을 시작해서
24년 연말까지도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모두가 저점을 잡을 수는 없었겠지만
저점 기준으로 계산했을 경우
S&P 500은 60% 가까이 올랐고
나스닥은 2배가 넘을 정도의
유래가 없을 엄청난 상승률을 보여줬는데
최저점에 시야를 맞추는 게 아니라
몇달 늦게 샀다고 한들
결과적으로 계속 상승했기에
엄청난 수익을 쥘 수 있었다는 건 동일하다
여기에 환율도 그 당시에는
1200~1300원대에 매수가 가능했는데
현재는 1470원이 넘어가는 상황이기에
1300원에 매수했다고 해도 환율로만
10%가 넘는 큰 이익을 볼 수 있게 되었고
기존 지수추종과 환율을 합쳐보면
원래 S&P 500 지수추종의
연평균 기대수익이 10% 정도인데
SPY, QQQ 같은 지수추종만 사고 존버했어도
70~100%의 엄청난 이득을
2년만에 거뒀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렇게 역대 최고점을 갱신하며
주식이 엄청나게 상승하게 되자
아 이거 지금이라도 매수하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더 올라버리는 것 아닐까?
더 오르면 어쩌나 하는 고민과
지금 주식도 최고점에
환율도 너무 높아졌는데 지금 매수했다가
내려가면 이거 감당이 될까?
이런 매수 시 하락에 대한 고민이
동시에 들 수 밖에 없는데
내년에는 주식 시장이 오를지 내릴지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대량으로 매수를 시작할 경우에는
몇 개월만 하락해도 패닉셀을 할 확률이 높고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매월 일정 금액(DCA)을
지수추종 ETF에 투자하되
현재는 환율도 굉장히 높아진 상황이라
ETF 뒤에 H, 합성 등이 붙은
환헤지 상품을 매수해서
환율 변동으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이후 환율이 다시 안정화되면
환헤지 상품은 그대로 놔두고
일반 ETF를 매수해서 원 달러 환율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에
환율로 이득을 챙겨주는 방법이 최선이고
이후에 나머지 잔금은
환율이 하락하면 미국 단기채 등에 넣어
5.5%의 이자를 챙겨주다가
이후 지수가 크게 하락하기 시작하면
일정 금액마다 단기채를 지수추종으로
바꾸는 식으로 전환해주면 되겠다
그 외에는 Alpha Picks 같은 서비스를 사용해서
매월 1일, 15일에 유망한 주식을 추천받아서
시키는 대로 매번 매수한 후
팔라고 할 때까지 존버하는 식인데
24년 1년 운용할 동안
S&P 500이 25% 상승하는 것에 비해
그 두 배가 넘는 50%가 상승할 정도로
큰 성과를 거두는 데 성공했고
이번 년만 그런게 아니라
매년 S&P 500을 이기고 있다
이런 서비스를 사용하면
유망한 주식 종목을 찾는 노력을 대신해주고
매수, 매도 시점을 알아서 해 주기 때문에
대단히 편하게 투자를 진행할 수 있고
뭔가 홍보 할려고 길게 설명하려고 했는데
이쯤 되니 글 쓰기가 귀찮아져서
간략하게 마무리 하자면
대략 개잡주 대신 유망한 주식을 찾아서
장기 투자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이번 년만 해도
3배가 상승한 주식인 EAT
2배가 상승한 MOD, TWLO, RCL, SFM
등을 찾아 돈을 복사할 수 있었고
주식 찾기 어려울 때 이만한 선택지가 없어서
주식 잘 모르는데 시장보다 많이 먹고 싶다면
Alpha Picks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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