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결과가 코인이라면 모를까
주식에서는 DJT 같은 밈 주식이 아니라면
내가 소유한 주식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기에
Seeking Alpha 사에서
미국 대선 전에 어느 섹터가 오르고 내릴지
족집게 처럼 집어 드립니다
이걸 홍보에 활용하세요
이런 문구를 봐도
이걸 누가 보겠냐라는 생각에
홍보를 전혀 하지 않았고
시간은 계속 흘러
트럼프와 해리스의 지구의 지배자 자리를 건
대결이 시작되었는데
내 주식 중에 트럼프 섹터에
속하는 주식이 더 많아 트럼프가 됐으면 했지만
해리스의 확률이 더 높다는 내용이 많아
아마 해리스가 이기고
좀 내리는 선에서 끝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6일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모든 경합주에서 트럼프가 이기면서
트럼프가 지구의 지배자로 당선됐고
이전에 시킹 알파에서 해리스가 이길 경우
IT / 대체에너지 / 산업재 섹터가 유망하고
반대로 트럼프가 이길 경우에는
항공우주, 방위산업 / 금융 / 건설, 엔지니어링
섹터에서 수혜를 볼 확률이 높다고 했었는데
트럼프가 승리하면서
이전 은행 위기 당시 매입한
개별 은행주부터, ETF, 레버리지까지
모든 종목이 최소 10% 이상 상승하고
특히 지역 은행 3배 레버리지인 DPST는
하루 아침에 40%나 깜짝 상승하면서
이미 연간 수익이 높은 상태에서도
엄청난 추가 수익을 안겨주게 되었는데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행복한 하루였지만
시킹 알파 사에서
매 달 2개씩 뭐 살지를 알려주는 서비스인
Alpha Picks 에서도 대선 결과를
미리 알고 고르지는 않았겠지만
어쩌다 보니 IT와, 친환경 섹터는 멀리하고
금융과 산업, 소비재 위주로 주식을 가져가면서
트럼프 당선과 함께 많은 주식들이 5~20%
가까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는데
원래도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꾸준히 잘 상승하고 있어서
별 불만이 없었지만
기대하지도 않은
대통령 이벤트 한 방에
어마어마하게 올려주니
아직 이번 년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GCT 같은 쓰라린 한두 경우를 제외하면
단순 지수추종 ETF 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주식에서 막대한 승리를 거뒀고
지금도 증권 어플을 열어보면
이게 정말 내 돈이 맞나?
이런 생각이 들곤 하는데
만약 최소 지수추종 ETF만 샀더라도
이번 년에는 30%가 넘는 큰 수익이 나왔기에
대부분이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내고 있겠지만
내 경우에는 이미 시장 수익률보다
2배가 넘는 수익을 거두고 있다 보니
시킹 알파같은 양질의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고
투자를 해도 사고 팔 타이밍이 어렵다면
Alpha Picks 같은 먹여주는 투자법으로도
시장 수익을 이기는 이득을 낼 수 있는데
위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물론 나름 골라준다고 해도
망한 주식이나 재미 못 보는 주식이 없지는 않지만
2년 내내 큰 재미를 보는 상황이라
검색과 어설픈 정보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방법을 한번 시도해볼 것을 정말 추천한다
결국 돈 벌자고 주식 하는 것 아닌가
시킹 알파(Seeking Alpha) 사용법 정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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