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GCT 존버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했었는데
창고 실사도 해보고, CEO 인터뷰도 해봤지만
괜찮기는 커녕 주가가 계속 내려가다

SELL 등급을 받아
강제 매도를 하게 되었는데
GCT는 Alpha Picks 서비스 시작 이후
비유가 아니라 정말 최악의 선택이 되고 말았고

나도 처음에는 더 사? 말아? 하다가
창고 실사까지 하길래 추가 매수를 해 봤는데
괜한 짓이어서 돈만 추가로 날리게 됐다

뭐 이런 터무니없는 손해가 있나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GCT는
전체 포트폴리오에 비교하면
아주 작은 정도의 손실에 불과하고

전체 Alpha Picks는
여전히 좋은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GCT와 이별한 뒤
잔액으로 15일에 나오는 신규
Alpha Picks로 돈을 전환해야 할 것 같다

그 외에는 분석가들 중에
부당한 공매도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믿고 사라고 한 곳에서 팔라고 하는데
이제 와서 뭘 믿고 늘어지겠나
항상 성공만 할 수는 없듯이

손해를 봐야할 때 너무 머뭇거리면
손해가 극심하게 커질 수 있으니
이걸 주의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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