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host 사용 시 99%는
웹 호스팅에서 시작해서
VPS, 클라우드 등으로 확장하거나
혹은 웹 호스팅 단계에서
성장에 어려움을 느끼고
블로그를 접게 되는데
어떻게 되던 첫 시작은 가성비가 적절한
웹 호스팅이 최적인 만큼 첫 시작을 위해
플랜을 골라보자면 여러 선택지가 있지만
정답은 Choice Plus로 시작한 후
Pro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최선인데
먼저 Basic / Plus / Choice Plus는
같은 서버를 사용해서 성능이 동일하고
특이할 만한 차이점은
월간 방문자 수 제한과 용량
최대 웹사이트 갯수가 전부인데
웹사이트는 개인이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5개를 넘길 일이 없어서 아무 의미가 없고
Basic / Plus는 월간
최대 수용 인원이 매우 적고
용량도 정말 적은 편이라서
굳이 돈을 주고 저 옵션을 사용하느니
그냥 티스토리를 운영하면
수입은 카카오에게 좀 뺏기지만
다른 걱정 없이 무료로 운영할 수 있고
중도 포기해도 시간만 날리고 끝이다
동일한 이유로
1년 요금제를 사용할거면
짧은 기간 동안 싸게 사용할 수 있지만
1년 후 요금이 폭증하기에
그냥 티스토리 쓰는 것을 권장한다
여기에 저렴한 요금제는 반년 정도만 운영해도
최대 제한을 넘기기 쉬운데
그러면 그 때마다 확장해서
차액만 내면 되는게 아닌가 싶겠지만
업그레이드 시에는
정가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계속 확장해서 Choice Plus에 도달하면
처음에 Choice Plus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셈이다
다음으로 Choice Plus와 Pro 중
왜 Choice Plus로 시작을 해야 하냐면
블로깅으로 돈을 버는 작업은
길고 꾸준히 시간을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요새처럼 수익내기 고통스러운 환경을 고려해보면
대부분 3-6개월 정도 운영하고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판단한 다음
블로그 운영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을 대비해
리스크가 적고 가성비 좋은
Choice Plus 쪽을 선택하는 게 낫고
(블로그 아예 안해봤으면 티스토리를 권장)
3년 요금으로 결제 시
Choice Plus는 50% 할인이지만
Pro는 할인이 없기 때문에
저렴하게 확장하기 위해서라도
Choice Plus 사용 후 Pro로 전환해주면
기본가로 결제했을 때의
차액만 지불하면 되기에
가성비로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블로그 운영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해도
Choice Plus에서 언제든지 내려놓을 수 있는데
3년에 270달러면
달러 값 변동을 고려해도
40만원 선에서 멈추게 되므로
충분히 감당 가능한 손실로 끝나게 된다
희망은 가지되, 너무 무리하게 가지지는 말고
안될 때를 대비한 계획도 있어야 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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