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 프롤로그
원래 처음 튜토리얼 임무에서는
대충 짧고 굵게 끝내는데
젠레스 존 제로의 경우에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튜토리얼이 길다
일단 캐릭터 골라준 뒤
스토리 봐도 모르니까 싹 패스하고
전투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대충 모드 고르라고 하는데
쉽고 보상이 같은 캐주얼 모드를 골라주자
이후 티비 맵 이동은
뭔 의도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그냥 목표지까지 이동해주면서
적 있으면 적 잡고 그런 식이다
대충 내용은 조그만한 필드 돌아다니면서
파티 구성해서 티비 안으로 들어간 뒤
티비 돌아다니다 적 잡고 이런 식인데
스타레일 만들면서 뭐 배운게 없는지
상당히 난잡하지 않을 수 없다
이후 튜토리얼인데 재미도 없는
티비 이동하기나 계속 시키다가
콩만한 월드맵 좀 돌아다니고
미니게임 하라는 얘기 좀 들어준 후
이제 보상이나 주지 또 뭘 시키는데
티비 돌아다니다가 전투 좀 해주고
집으로 돌아와 반대 성별 캐릭터에게
말을 걸어주면 프롤로그 임무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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