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흰 이슬과 검은 물결의 서시 임무 완료 후
바로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임무를 수령할 수 있는데
나비아가 밥 사준다고
드로브 호텔로 나오라고 하는데
영국 음식 뭐 맛도 없고
디저트는 그나마 맛있다고 하는데
티 조차도 맛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디저트를 먹고 집에 돌아가는 와중
티가 너무 짜서 탈수 상태에 걸리고 마는데
위기에 처한 여행자를
돈 주면 고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구해준다
이후 나비아가 안전한 곳으로 모신다고 하는데
5성급 호텔방 가도 모자를 와중에
거지촌으로 안내를 해 주게 된다
이후 궁금하지도 않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느비예트에게 가서 즙을 한번 짜 준뒤
즙을 다 짠 후 개운한 심정으로 추리를 해 보면
내부에 배신자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용의자 세명이긴 한데 그냥 마르셀이 범인이다
이후 용의자들과 대화를 한번 나눠준 뒤
마르셀 깜빵가즈아 준비하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용의자로 타르탈리아가 지목된다
이후 증거를 찾기 위해 물로 입수해줘야 하는데
잠수로 물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잊지 말고
타르탈리아에게 형벌을 가하려던 와중
나비아가 나서서 마르셀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추리 귀찮게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위에서부터 쭉 눌러주면
손쉽게 추리와 반박이 가능하다
이후 비경 컷씬으로 넘어오면서
비경을 밀어줘야 하는데
딱히 어려운 내용은 없고
잠수했을 때 왼클릭으로
이색 원류바다 이종을 때려준 후
벽을 때려서 얻은 특수 스킬로
파괴하고 나가면 된다
끝까지 가서 마르셀이 범인이라는
당연한 비밀을 깨닫게 된다
어이 마르셀 깜빵가자!!!
무지성 다 누르기에 당해
결국 마르셀은 실성하고 마는데
타르탈리아의 경우에는 무죄가 선고될 것 같았지만
남캐가 화면을 점유한 죄로 유죄가 선고되고 만다
남캐 차별에 분노해 소요사태를 일으키지만
우인단 말석이 다 그렇듯이
허무하게 제압당하고 만다
남캐는 그냥 범죄라는 당연한 사실을 깨달은 뒤
마르셀 분수대로 한번 보내주고 나면
느비예트에게 사과 한번 듣고
대화 한번 쭉 해주면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임무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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