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문 앞 계단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서 보스방에 들어갈 수 있는데
티에리에, 노병 안스바흐
퀘스트를 완료했을 경우
보스방 앞에서 소환할 수 있긴 하지만
보스 난이도는 초보자가
혼자 깨기 너무 어려운데다
티에리에, 안스바흐를 데려갈 경우
보스 체력이 늘어서 민폐만 끼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2페이즈 가서 미켈라의 왕 라단이 되면
뭐 버틸수가 없는 수준이다
따라서 보스방 앞에서
도와주려는 고수들이 한가득 깔려있기 때문에
사인을 이용해서 소환해준 다음
고수들이 앞에서 열심히 싸울 동안
뒤에서 비겁하게 마법이나 갈기자
버스를 타면서도 주의해야 할 것은
라단이 다가오면 방패들고
슬금슬금 빼면서 어그로를 빼준 뒤
멀어지면 공격을 계속하되
미켈라의 왕 라단의 피가
25% 정도로 낮아지면
일격사 할 수도 있는 광역 공격을 하므로
그때부터는 대미지 감소 영약을 마신 뒤
먼 거리에서 공격을 이어가주자
이후 보스를 잡은 뒤에는
버스 기사분들에게 뛰어가서
인사부터 박고
신과 왕의 추억, 미켈라의 고리
제스처를 얻어줄 수 있다
이후 근처에서 당신과 함께 제스처
그리고 추억에 닿아준 후
엔딩 컷씬을 보고 나면
빛의 관을 얻으면서
엘든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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