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헤지 환노출 차이점 정리
한국에서 미국 주식 ETF를 구입할 때
상품이 환헤지와 환노출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H) 가 붙어있으면 환헤지
(UH) 혹은 아무것도 없으면 환노출이 되겠다
환헤지는 환율을 고정시켜 놓은 것이고
환노출은 환율 변동 시 ETF도 영향을 받게 되는데
환헤지는 환율이 올라가던 내려가던
고정시킨 상품이라 아무 상관이 없지만
환노출 상품의 경우에는
환율이 올라가면 좋고
내려가면 고통을 맛보게 된다
환율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지구 구조 상 미국이 사기가 될 수 밖에 없는
방장 사기맵의 형태이기 때문에
달러가 우상향하긴 하겠지만
20년을 놓고 봐도
평균은 1100~1200 선이고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오래 유지했던 사례가 없기 때문에
ETF는 몇년을 보고 가는 것이라 하지만
한달도 채 견디지 못하고
사팔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것을 생각해보면
환노출형 상품을 비싼 환율에 구입하면
주가가 오른다 해도 환율에 털릴 확률이 높아서
1100~1200 선에서는
환노출 상품을 구매하되
그 이상에서는 환헤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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