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틀리 풀(Motley Fool)은 지나가다
들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꽤 될 텐데
세계에서 가장 큰 주식 추천 사이트이고
5년간 보유하면 대박을 칠 주식들을
매달 2개씩 소개해 주는
Stock Advisor 서비스가 대표적인데
문제는 대부분의 직장인이 계속 매수하면서
5년을 견디기에는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Motley fool Stock Advisor 보다는
1년 정도 보유하고 매도할 주식을 추천해주는
업계 2위 Seeking Alpha의
Alpha Picks를 추천하는 편이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TMFC, Montley Fool 100 Index ETF는
Motley fool 사에서 펀드로 장사하다가
인덱스 방식의 ETF로 전환을 하게 되었는데
아래 기준으로 주식을 뽑아 운영한다
1. 미국 소재 회사
2. Fool IQ에서 상위 150개 안에 들어야 함
(Fool IQ는 모틀리 풀 자체 데이터베이스)
3.최근 세달간 하루에 100만 달러 이상 거래가 있어야 함
4. ADRs, GDRs, EDRs, 우선주, 폐쇄형 펀드, ETF, 파생 상품 제외
이제 퍼포먼스를 한 번 보자면
S&P 500과 나스닥의 경우 역사가 길지만
TMFC의 경우 2018년에 상장했기 때문에
5년 기준으로 비교해보자면
S&P 500 보단 높지만
QQQ와는 비슷한 수준인데
TMFC의 연 운용 수수료가
비싼 걸 떠올려보면 수익률도 비슷한데
운용 수수료를 2배나 줄 필요가 없고
(SPY 0.2% / QQQ 0.25% / TMFC 0.5%)
QQQ와 비슷하게 기술주를 추종하는
XLK의 경우에는 운용 수수료가 0.09% 정도라
TMFC에 비해 5배가 넘게 저렴하고
퍼포먼스는 TMFC보다 훨씬 우월한데
이러면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이
이걸 왜 사지..?
결국 살 이유가 없기 때문에
XLK를 매수하는 것을 권장하고
주식을 잘 추천해준다고 해서
ETF를 잘 운영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시킹 알파(Seeking Alpha) 사용법 정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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