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한국에서 최초 유행한 뒤
2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여전히 블로그로 수입을 얻는 방법은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인데
대부분은 대체 20년동안 뭐했을까
사람들이 지나치게 게으르거나 이기적이거나
혹은 블로그 아직 블루오션 아닌가
이런 헛된 생각에 젖은 사람들이 많은데
바로 핵심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블로그로 돈을 벌기는 어렵고
99.9%가 한 달에 100만원도 못 벌고
탈락하고 있는 것이 비정한 현실이다
블로그로 돈을 벌기는 매우 힘들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 내가 독점해야지
버는 방법을 공유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애드센스가 생긴 초기부터 현재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정보가 거의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래도 예전과는 다르게
여러 정보 사이트도 있고 커뮤니티도 있어서
정보를 구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공간에서
어떤 가치있는 정보를 기대하기는 어려운데
정보글을 쓰는 사람들의 경력이 지나치게 낮고
퀄리티가 조악해서 전혀 도움이 안된다
월 페이지뷰 몇백만을 찍어도
전업에 선뜻 손이 나가지 않는데
페이지뷰가 하루에 천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훈수 두고 있는 걸 보면 웃음도 나오지 않고
이런 사람들은 1년 안에 대부분이 사라지는데
문제는 1년 후에도 비슷한 사람들이 또 생겨서
똑같이 훈수두다 사라지길 반복하기 때문에
결국 인터넷에는 가치 있는 정보가 없고
무가치한 정보로 바다와 산맥을 형성하게 된다
결국 인터넷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수익형 블로그 분야가 마이너한 것을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운영 노하우는 구전과 경험에 의존하게 되는데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경험은
돈을 버는 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절대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강의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사기임)
직접 경험을 통해 얻어야 하지만
이 작업은 몇년에 걸쳐 서서히 이루어진다
이 기간을 단축하려면
무가치한 정보만 찾아 헤맬 것이 아니라
수익 잘 나오는 것 같은 사이트에서
적절한 벤치마크를 할 것을 권장하는데
잘 운영되고 수익을 내는 블로그는
겉보기에는 그냥 글을 오래 쓴 것 같지만
몇년에 걸쳐 작성된 글을 보다 보면
수익을 더 긁어내기 위한 혹독한 노력을 발견할 수 있다
그걸 캐치해서
적절하게 내 블로그에 맞게 벤치마크 하는게
기간을 단축시킬만한 유일한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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