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king Alpha에서 Alpha Picks는
플랫폼에서 주식을 뭘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
추천해주는 서비스인데
핵심은 자기네가 사라는 대로 매수했을 경우
S&P 500 평균보다 훨씬 좋은 수익률을 내는
주식을 추천해 준다는 거다
Alpha Picks -> Analysis 탭에서
어떤 주식을 왜 사야 하는지
구구절절 설명해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제 사람들이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종토방 앵무새와 텔레그램 무당들과
비교를 해 보자면
위와 같은 사람들은
근본없는 투자를 지속하면서
오르면 했제 내리면 잠수가 특징이지만
Alpha Picks의 경우에는
대충 주식 잘 하게 생긴 사람들이
매월 1일과 15일에 뭘 살지
추천해 준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시총 5억 달러 미만의
개잡주는 추천해주지 않고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주식 매수 추천을 해 주며
최소 75일 연속으로 퀀트 ‘강력 매수’ 등급을 받은
미국 일반 주식 (ADR이 아닌)
부동산 투자 신탁(REIT)이 아닌
3개월 평균 시가 총액이 5억 달러를 초과하는
주가가 10달러를 초과하는
지난 1년 동안 추천받지 않은
이후 이득 보면서 홀딩하고 있다가
조건이 되면 이제 슬슬 팔라고 메일을 주는 식이다
이제 메인 항목인 포트폴리오를 보자면
서비스 짤릴 수는 없으니
주식 이름과 티커는 보이지 않게 처리를 했지만
어떤 종목을 얼마나 살지 표시를 해 주는데
종목 클릭 시 왜 사야 하는지
자세히 분석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근데 이게 첫 페이지에만 종목 수가
30개에 달하기 때문에
모든 종목을 사기에는 ETF가 되어버리므로
Strong Buy 등급을 받은 항목 중
다음 링크 참조해서 알짜인지 확인한 후
비율 맞춰서 사는 게 어떨까 싶겠지만
문제는 추천받은 주식 중에서도 골라서 사면
내가 산 주식은 내리고 안 산 주식은
오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가입 후 추천 나오면
비율 맞춰서 구매해줄 것을 권장한다
이후 주식을 매수한 후
잘 된 주식들은 7배가 넘게 오르기도 하지만
원래 이런 건 잘 풀린 주식보다
망한 주식을 봐야 바닥이 보이는데
주식 잘하는 사람들 앉혀다가
고급 장비에 최신 기술을 갖췄다고 해도
무조건 이득을 보지는 못하기 때문에
멈추라고 하는 항목들은
최대 -30%까지 손해를 본 것이 보이는데
현재 있는 30개의 주식 중
9개의 주식이 손해를 봤으며 평균은 -10% 내외지만
가장 심한 건 아래의 -31%까지 털린 항목도 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보유를 해 봤는데
충분히 이득을 챙겼거나
아니면 망했다고 생각되는 주식들은
Closed 탭에 놓인 것이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이득을 본 상태에서
더 보기 힘들면 포지션을 종료하지만
이건 Alpha Picks 서비스 자체가
2년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걸 보고 판단하기에는 좀 애매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Performance에서 추천받은 주식들의
수익률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Alpha Picks의 기능 자체는 주식 추천 받으면서
왜 사고 팔아야 하는지 이유 확인하고
뭘 얼마나 사야 하는지 정도가 전부라고 보면 되는데
이거 글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모틀리 풀(Motley fool)의
Stock Advisor가 생각날 수 있는데
기능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모틀리 풀은 추천 받는 것 외에는
사이트 내에서 할 게 없는데
시킹 알파에서는 주식에 대한
각종 분석이나 뉴스를 구글보다 검색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돈 쓰려면 이쪽이 훨씬 낫다고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글 마지막이 되면
자연스럽게 판촉 들어가야 하는데
Seeking Alpha Alpha Picks 10%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다음 링크를 확인해서
10% 싸게 사용해주면 되겠다
시킹 알파(Seeking Alpha) 사용법 정리글
Seeking Alpha $50 할인 쿠폰 및 7일 무료 이용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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