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심해 속 샛별을 향해
해당 임무는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임무를 완료한 뒤 진행할 수 있는데
푸리나가 누구한테 빌빌대나 했더니
동메달도 못 딴 애한테 빌빌댄다는 내용이고
이후 메로피드 요새에서
주구장창 대화만 한시간 가까이 나눠줘야 하는데
얼마나 지루한지 등이 부러질 지경이다
이후 대화만 죽어라 하다가
자잘한 심부름 좀 해주고
뭔가 선택지가 있어서
나눠서 임무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현실은 아무거나 눌러도 그냥 일방향이다
지루하게 대화만 나누다 보면
심해 속 샛별을 향해 임무는 끝이 나고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임무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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